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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비료가격 상승에 농민들 시름

작성자
㈜티켐
작성일
2021-11-10 17:33
조회
316

안녕하세요 (주)티켐입니다.

오늘은 중국발 비료가격 상승에 농민들 시름관한 뉴스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은 10일 ‘비료 원자재 수급 긴급 대책 마련’ 당·정·청 협의회에서 중국발 요소 대란에 따른 농업분야 피해 지원 대책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요소 수입의 상당 부분을 중국(48%)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이 2022년 동계올림픽에 따른 환경정책 강화로 요소 생산을 줄이고 내수용 비료 비축으로 수출을 제한했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요소 등 비료 수급에도 비상이 켜진 상황입니다.

이에 최근 비료 원자재 가격도 2020년 말 대비 요소(206%), 암모니아(214%), 인산이암모늄(108%), 염화칼륨(178%) 상승해 비료 가격 인상에 따른 농업인 부담액은 4427억원이 될 전망입니다.

윤재갑 의원은 “내년 영농철 이전에 요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계약을 체결해야 하지만, 민간업체가 수입국과 협상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이에 정부와 농협이 중심이 돼 원자재를 공동구매 할 것”을 당정청에 요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비료 가격 상승은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으로 전가될 소지가 있기에 정부가 비료가격 인상에 따른 차액을 보전해 줄 것”과 “곧 있을 김장철에는 절임배추 등 김장채소(양파, 고추, 마늘)의 이동량이 많아질 시기인 만큼 요소수 때문에 농어촌 물류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세워줄 것을” 당정청에 촉구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요소 수급 상황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9일 잠사회관에서 무기질비료 원자재 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농식품부‧농촌진흥청‧농협경제지주‧비료협회와 생산업체 7개사가 참석해 무기질비료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비료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출처 : 보건뉴스 이원식 기자]

이상으로 중국발 비료가격 상승에 농민들 시름에 관한 뉴스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제품 관련 문의는 하단 번호로 문의 주시면 자세한 설명과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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