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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 염화칼륨 급등 → 가성칼륨 급등으로 이어질 것”

작성자
㈜티켐
작성일
2022-03-10 13:50
조회
408

안녕하세요 (주)티켐입니다.

오늘은 “유니드, 염화칼륨 급등 → 가성칼륨 급등으로 이어질 것”에 관한 뉴스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8일 유니드에 대해 2월 가성칼륨 가격은 전년 동월대비 42% 증가했는데, 2월 중 밸라루스의 염화칼륨 수출 중단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판매가격은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에 시작된 가스·석탄 상승은 암모니아 강세로 이어졌고, 암모니아의 85%가 비료용(요소)으로 사용되기에, 요소수/비료/농산물이 강세”라며 “지난 9월 시작된 요소수 사태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봄·여름에 성수기인 비료와 여름·가을 농산물 부족이 시작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우제 연구원은 “세계 비료시장은 암모니아(56%), 인산(25%), 칼륨(19%)계로 구성돼 있어, 염화칼륨도 강세”라며 “요소 부족으로 대체 수요가 늘어났으며, 염화칼륨 2위·3위 벨라루스·러시아의 생산 및 수출이 제한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참고로, 벨라루스는 2월 16일부로 공급 불가를 선언했다”고 부연했습니다.

그는 “염화칼륨의 약 90%가 비료의 원료로 사용되며, 10%가 가성칼륨 등으로 가공되는데, 가성칼륨은 다양한 산업에 극소량 더해지는 필수 첨가제”라며 “이에 Spot 마진은 상승 or 최소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고객 원가의 0.1%에 불과한 만큼, 판매가격은 모두 전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니드의 올해 매출액은 1조4000억원을 추정했다”며 “2월 가성칼륨 가격이 톤당 946달러로 상승했기 때문”이라며 “2월 중, 벨라루스 염화칼륨 수출 중단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판가는 추가 인상이 가능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유니드의 올해 영업이익은 2214억원으로 추정했지만, 공급 부족 시, 전년대비 50% 이상 초과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라며 “‘러시아+벨라루스’의 원유/가스/염화칼륨 시장점유율(M/S)은 13%, 17%, 38%”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비료시장은 봄·여름이 성수기이며, 2~3월부터 수출이 급감했기에 향후 가격 추가 상승의 정도를 예측하기 어렵다”라고 전망했습니다.

[출처 : 뉴스투데이 장원수 기자]

이상으로 “유니드, 염화칼륨 급등 → 가성칼륨 급등으로 이어질 것”에 관한 뉴스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제품 관련 문의는 하단 번호로 문의 주시면 자세한 설명과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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