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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원자재값 2분기도 상승세 지속

작성자
㈜티켐
작성일
2022-04-26 13:34
조회
516

안녕하세요 (주)티켐입니다.

오늘은 비료 원자재값 2분기도 상승세 지속에 관한 뉴스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무기질비료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2분기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물류비 상승 등에 더해 올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까지 겹치면서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업계는 수입선 다변화 등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료가격 국제정보지(FMB)에 따르면 14일 기준 주요 비료 원자재 가격은 올 1분기 평균에 비해 20% 내외로 올랐습니다.

염화칼륨은 1t당 850달러로 1분기(655달러)보다 29.8%나 올랐습니다. 국내 염화칼륨 소요량 가운데 30%(23만t) 정도를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수입해왔는데 국제사회의 금융 제재로 러시아·벨라루스산 수입이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요소는 1t당 887달러로 1분기(697달러)에 비해 27.3% 상승했습니다. 중국의 수출 제한 조치와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금융 제재, 유럽지역 가스 가격 급등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인산이암모늄(DAP)도 1t당 1090달러로 올 1분기(909달러)보다 19.9% 올랐습니다. 러시아산 대체 수요 증가로 주요 생산국인 모로코산 등의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한국비료협회에 따르면 무기질비료 원자재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이 제조원가의 70%를 차지한합니다. 특히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곡물의 50% 정도에 무기질비료를 사용해 비료 수급은 곡물 수급과도 연결됩니다.

이에 업계는 수급안정을 위해 원료 공동구매와 수입선 다변화 등을 통한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염화칼륨은 이스라엘·우즈베키스탄·라오스, 요소는 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인도네시아, 인산이암모늄은 모로코·이집트 등으로 대체 수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비료업계 관계자는 “당장 수급에 큰 문제는 없지만 당분간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수입국 외에도 대체국을 대상으로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농민신문 장재혁 기자]

이상으로 비료 원자재값 2분기도 상승세 지속에 관한 뉴스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제품 관련 문의는 하단 번호로 문의 주시면 자세한 설명과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Tel. 031-689-3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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