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켐뉴스

티켐뉴스

HOME > 티켐뉴스

무기질 비료가격 인상…업계 숨통 트이나

작성자
㈜티켐
작성일
2021-08-19 11:54
조회
379

안녕하세요 (주)티켐입니다.

오늘은 무기질 비료가격 인상…업계 숨통 트이나관한 뉴스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무기질 비료가격이 18일부터 인상됩니다.

농협 농업경제지주는 무기질 비료 64개 비종 가운데 35개 일반 무기질 비료의 평균 공급가격을 18일부터 14.8%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지속된 원자재 가격과 해상운임 상승 등의 여파로 업계의 경영이 심각한 수준으로 위협받으면서 향후 안정적 공급마저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다만 농가 부담 최소화를 위해 대농업인 판매가격은 평균 9.4% 인상하는 것으로 하되 지난달 19일부터 소급적용해 1개월의 인상차액을 농협 농업경제지주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농업인단체들은 불가피한 인상이라는 점에 공감하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관계자는 “업계의 어려움이 워낙 커 이번에 인상을 하지 않으면 납품 자체가 안 되는 상황으로 업계에서는 50~60% 수준의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농협에서 협의를 통해 15% 수준의 인상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안다”며 “불가피한 인상이지만 올해 농사에 필요한 물량은 이미 어느 정도 사용된 상황인 만큼 최소한의 상승이라 생각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무기질 비료가격 인상과 관련해 정부의 역할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관계자는 “농업 생산성은 식량안보와 직결된 부분인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무기질 비료 공급이 어려워진다면 당연히 정부에서도 역할을 해야 한다”며 “무기질 비료가격을 부득이 인상해야 하는 상황에서 농협은 농가 부담 최소화를 위해 상당 부분 어려움을 감당하기로 한 것에 반해 정부는 역할이 부족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무기질 비료업계는 이와 관련해 경영에 심각하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기질 비료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100억 원이 넘는 적자가 예상되는 업체가 있는 등 업계의 경영적자가 5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업계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일부 공급가격이 인상돼 다행”이라며 “농협과 업계 모두가 농업인을 위한 역할을 제대로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며 상생을 강화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이상으로 오늘은 무기질 비료가격 인상…업계 숨통 트이나에 관한 뉴스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제품 관련 문의는 하단 번호로 문의 주시면 자세한 설명과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Tel. 031-689-3680(224)

투명하고 정직한 화학기업 (주)티켐

티켐뉴스

(주)티켐

대표자 : 김윤경
사업자번호 : 138-81-93439
본사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27번길 16, 평촌 디지털엠파이어 511-513호
경주 1공장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구어들밑길 132-64
경주 2공장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내외로 352-169
대표번호 : 031-689-3680
대표이메일 : tchem1822@hanmail.net